당신이 아직 모르는 단 한가지......

이명박 전 대통령께

추석 잘 지내셨는지요?
당신이 페이스북에 남기신 추석 인사 저도 잘 봤습니다.
여전히 테니스도 치시고 사람들도 활발히 만나시는 것 보니 아직 당신이 건강하신 것 같아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동안 당신이 해 왔던 일들을 이제 조금씩 정리 하셔야 할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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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만남, 마음이 자라다

트리어, 또 하나의 고향

칼스루에(Karlsruhe)에서 어학을 마친 뒤, 남편의 학교가 트리어(Trier)로 정해지자 우리는 이사할 집을 둘러 보느라 틈 나는 대로 트리어에 들렀다.

칼스루에는 도시 나이가 200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나름 신생 도시인데 반해 트리어는 200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다.
도시 전체가 그림책에서 바로 튀어 나온 듯한 고풍스럽고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가득했다.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도시를 걸어 다니며 집을 구하고, 이사 준비를 하는 동안 마음 한 켠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이 도시는 참으로 아름답지만, 그 내공 만큼이나 나 같은 외국인에게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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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개구리 그리고 따듯한 커피

별 다를 것 없는 일상...친구들 옆에서, 친구들과 같이...

1.발도르프 학교로 가는 길은 경사가 심하다.
자전거를 타고 한 5분 정도 평지를 달리다 보면 급경사 길이 나오는데,거기선 어쩔 도리 없이 매번 자전거를 끌고 올라간다.
늘 그렇듯 그 날도 낑낑거리며 자전거를 끌고 가는데,반대편에 서 있던 자동차 한 대가 내 옆으로 와 멈춰 섰다.마리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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